지난 7월 11일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열렸습니다.
대구FC 구단은 ACL 2021 I조 조별예선 6라운드 경기에서 4-0으로 크게 앞서며 더 이상의 득점 없이
대구FC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창단 이래 최초 ACL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.
대구FC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진행했지만
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이 전반 37분 대구 쪽으로 기울며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1-0으로 마쳤습니다.
후반전에서는 적응을 마친 대구FC가 완전히 경기를 압도했습니다.
스피드와 함께 연계도 매우 깔끔했으며 츠바사선수, 에드가선수, 이근호선수, 정치인선수 등의 선수가
큰 활약을 해주었습니다.
으뜸병원은 대구FC ACL 16강 진출 성공을 축하합니다!
대구FC 공식지정병원 으뜸병원은 2018년부터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대구FC 선수들의 스포츠손상 치료 및 부상방지, 치료를
담당해오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대구FC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으뜸병원은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치료에 힘쓰고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.
지금껏 쌓아온 경험으로 대구FC 프로축구단 선수들 및 스포츠선수들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.